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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일날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박지애
작성일
2013.01.22
첨부파일0
내용

안녕하세요 가족들과함께 20일날 축제를 갔다왔습니다.

날도 따뜻해져서 사람들도 많고 보기도 좋더군요

 

재미있는구경도하고 좋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점? 눈살을 찌푸리는 점이있었습니다.

 

농기구를 이용한 썰매말고 소가 끌고다니는 썰매를보고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저희 가족만 그런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 한마리가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어린 아이들만 태우는 것이아닌 부모님도

함께타면서 더욱 무게가 실렸을 것입니다.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부모님과

함께 타야하는거겠지만요.

 

그 썰매를 탈려고 줄을서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비난할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체험의 목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타는 것 이니깐요

 

소의얼굴을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고삐가 잡아당겨져서 코에서는 피가 나더군요...

그냥 다른 썰매처럼 자동기기가 끄는 썰매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한철의 축제이지만 사람들이 즐기고 돈을벌고 그런 축제이지만

사람선에서 끝내면되지.... 동물학대라 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제가 원래 이런건 안쓰는데 회원가입까지해서 쓰는 이유는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입니다.  쉬는 시간의 텀을 두시거나 이러한 체험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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