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다녀왔어요~

너무나 너무나 좋은 하루였어요~

날씨가 춥지않아 더 좋왔던것 같아요

작은 마을에 이렇게 눈으로 축제장을 만들었다니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밤굽는 체험이랑 눈 썰매랑 얼음분수등 아기자기하게 잘 해놓으셨더군요~

무엇보다도 전 식당의 갈비탕과 떡국이 최고였어요!!!

인심좋은 아주머니들과 정갈한 반찬과 국물맛이 끝내주는 갈비탕과 떡국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함께한 아들은 지금도 얘기합니다. 그 갈비탕 또 먹고싶다고...

여름에도 한번 다시 가봐야 겠어요.

어떻게 변화될지....

청양의 좋은 인심을 체험하구 왔어요..

좋은 추억하나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