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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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갔었는데 노는 내내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 불안했습니다. 주변에 미끄러지는 사람들도 많았고 어떤 할머니는 손주를 업고 미끄러져 넘어져 얼굴을 바닥에 부디치는 모습도 보고 너무 위험하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희 와이프가 뒤루 미끄러 넘어져 뇌진탕에 걸렸습니다. 너무 당황하고 해서 얼른 인근 병원으로가서 CT를 찍고 응급조취를 했습니다. 정말 하마터면 큰일을 당할뻔 했습니다.
풍경이나 아이들 놀것은 나름 좋았지만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 안전 사고에 좀 신경을 써야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심하게 다쳐 관리자도 오고 그랬었는데 별이상없냐는 연락한번없고 좀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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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성훈님.
알프스마을 관리자입니다.
먼저 축제장 내에서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하셔서 너무 죄송합니다.
밤새 길에 빙판도 깍아내고, 그 위에 눈도 뿌려 미끄럼을 방지하고는 있으나 겨울이고 사고 당시에는 기온도 많이 내려가 군데군데 빙판이 생기는 곳이 있었읍니다.
앞으로도 안전사고에 좀더 신경쓰도록 조치하겠읍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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