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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과 17일 알프스마을을 다녀간 예산에 있는 수덕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1박 2일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베풀어 주신 배려와 친절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녀온 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제 힘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미력하나마 홍보 많이 해 드릴게요.
예산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지 진작 알았더라면 진작 이용했을텐데마을 주민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공부가 되었답니다. 물론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오히려 더 잘해주신걸로 아는데요 절도 있으시며 훈훈한 마음씨 고마워답니다
아이들의 씩씩함이 선생님을 닮았나 봅니다,
모닥불에 도란도란 늦은시간까지 노래를 부르며 어찌나 잘 놀던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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