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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노약자, 임산부 배려 없는 운영진

작성자
윤신호
작성일
2014.01.26
첨부파일0
내용

안녕하세요~

 

전 2남과 임산부 아내와 같이, 아이들에게 추억을 주기 위해 1월 26일 아침에 즐거운 마음으로 알프스 마을로 방문 하였습니다.

 

전 작년에 인대가 끊어져서 설매를 타지 못하고 와이프는 임산부4개월 째라서 설매를 타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자유 이용권을 세장 끊고 와이프는 입장료만 끊었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썰매장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내는 밖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 안내 요원에게 아내가 임산부 인데 안에 있는 하우스에서 대기 하면 안되냐고 물어 봤습니다. 임산부가 썰매를 타겠냐고 물어 보았지만, 안내요원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세번 정도 부탁을 해 보았지만, 대답은 똑같했습니다.

저는 썰매도 타지 못하지만, 아이들이 불안해서 같이 들어가서 밀어 주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너무 추워 보였고, 해서 한 시간 정도 놀고 그냥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운영진들이 어디 있습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꼭 그렇게 운영을 해야 하는지 ~~ 의심이 갑니다.

 

더 화가 났던것은 안내요원에게 이러다가 임산부가 잘못되면 여기서 책임을 지겠냐고 물어 봤더니, 그러면 위로 올라가면 매점이 있다고 하여 아내가 올라가다가 넘어졌습니다. 다행히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책임도 없는 운영진... ... 이런 시스템

 

전 오늘 너무 실망이 컸습니다.

 

 

전에 있는 글을 보니 노약자 배려도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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